30여년간 장구와 북을 제작한 故 이대석 선생과 이성운 선생에게 제작기법을 전수받은,
이석제 대표는 장구와 북소리를 좌우하는 가죽 선별기능과 전통방식의 가죽무두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방식의 울림통 제작기술을 모두 온전하게 계승한 장인으로,
현재 장구, 북, 판소리북, 대북 등 다양한 종류의 장구와 북을 제작하고 있으며, 미국 국회도서관 한국전시관과 서울 국립국악원과 각 지역 도립국악원에 주요 작품이 소장되어 있음.
백제 고악기 복원사업을 통한 전통제작기술 전승과 함께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와 악기 개량에 대한 다양한 연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국악의 고장 영동을 알리기 위해 15여년째 일반인과 전문가에게 전통방식의 장구/북 제작과정을 알리며 우리 전통 타악기 제작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음.
2011년에는 그동안 익힌 전통제작기술을 동원해 ‘천고(天鼓)'(충북 영동군)를 제작해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전통악기제작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지역 국악활성화와 전통계승을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충북 도지사 공로패, 영동군 군민대상, 난계기념사업회 공로패 수상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에 그 공로를 인정받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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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기제작촌 타악기공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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